인도 쌀 생산량, 16년 만에 최대폭 감소 전망
2026.09.17 14:22
전인도대미수출협회(AIREA) B.V. 크리슈나 라오 회장은 올해 강우량 감소로 인도의 쌀 생산량이 약 1,000만 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억5,400만 톤 대비 약 6.5% 감소한 것으로, 2009~2010 회계연도 이후 16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인도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우기가 시작된 이후 전국 강우량은 평년보다 15% 적었으며, 일부 주요 벼 재배 주(州)의 강우량 부족은 42%에 달했다. 라오 회장은 최근 수주간 이어진 가뭄으로 남부와 동부 여러 주의 쌀 생산 잠재력이 크게 약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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