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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發 에너지 비용 상승에 베트남 4월 물가 급등

2026.05.03 03:08
베트남 국가통계국이 3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5.46% 상승해 시장 예상치(4.80%)를 크게 웃돌았다.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이 운송비와 원자재 비용으로 전이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베트남 통계 당국은 "국내 천연가스 가격이 글로벌 연료 가격과 동반 상승한 것이 핵심 요인"이라며, 원자재·운송비 상승이 서비스업과 건설업 물가까지 끌어올려 인플레이션을 가속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은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수입액이 늘면서 4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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