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건설적 전략적 안정 관계' 구축 합의
2026.05.14 07:26
중국 외교부 궈자쿤(郭嘉昆)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오전 정상회담을 갖고 '미중 건설적 전략적 안정 관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관계 정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향후 3년 이상 미중 관계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궈자쿤 대변인은 설명했다. 그는 '건설적 전략적 안정'이란 "협력 중심의 적극적 안정, 절제된 경쟁 속 건전한 안정, 이견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상시적 안정, 평화를 기대할 수 있는 지속적 안정"이라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새로운 관계 정립을 구체적 행동으로 전환해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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