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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확진 598명으로 증가

2026.06.10 01:49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일 기준 이번 에볼라 유행의 누적 확진자가 598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115명이 사망했다. 현재 297명이 격리 또는 입원 치료 중이고, 누적 완치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확진자가 매주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파가 지속되고 있어 공중보건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지 않으면 감염 범위가 갑작스럽게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는 같은 날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에 에볼라 감시 및 국경 간 방역 강화를 위한 임시 지침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는 잦은 인적 이동과 긴밀한 교역, 취약한 국경 관리로 인해 주변국으로의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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