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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가격이 잠깐 위로 가는 거 같지만, 우린 그냥 늘 하던대로 홀드하면 된다. ㅇㅇ.

여기서 우린, 불장이 아직 안 끝났다고 생각하는 형들만이야.

아까 핫게 보니깐 어떤 형이, 벌써 거래소 내의 비트코인 물량 감소를 보여줬어. 약 180만개 정도로 역대 최저치야. 그러면서 동시에 아주 급격하게 물량이 빠져나간걸 볼 수 있었어.

하락장의 시작에서 이런 적이 있었던가??? 내 기억엔 없었어.

그렇다고 FOMO를 느끼면서 매수할 필요도 없어. 어차피 이제는 가진 코인을 다 팔고 나오면 되는 시장이야.

불장이 남았다면, 보여질 추세는 3개 정도야.

1. 가장 희망적인 상황

비트코인이 발사하면서 미친 듯이 올라가기 시작.

ㄴ 이러면, 비트코인에 자금이 몰리면서, 정확히 어디까지 올라갈지 행복한 상황이 생기게 된다.

ㄴ 이럴 경우 계속 말하던, ETH/BTC 차트에서 언제 이더리움의 가치가 비트대비 솟구치는지 확인하면 된다?! ㅇㅋ?

ㄴ 더 궁금하면 여기 말고 다른 게시글에서 개별 질문.

2. 행복한 상황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같이 손잡고 올라가기 시작. 비트 도미넌스 서서히 빠짐

ㄴ 이려면 비트코인과 알트에 자금이 골고루 쏟아져서, 비트코인 상승여력이 다소 빠지게 된다.

ㄴ 어느 정도 시즌 종료가 매우 가깝다는 걸 상기하고, 126 K 근방에서 비트가 주춤하는지 주시해야된다.

ㄴ 더 궁금하면 여기 말고 개별 질문

3. 참담한 상황

알트코인들이 솟구치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 40% 중반대로 급격히 하락.

ㄴ ㅈ된거고, ETH/BTC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얼마나 빠지는지 주시하면서 대응해야된다.

ㄴ 비트코인은 일단 50 % 가량 현금화 이후 전고점 부근에서 30 % 더 빼고 20 %는 관망하다 고점에서 5 % 이상 빠지면 전매.

ㄴ 알트코인들은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ATH 이후부터 매일 5 %씩 분할 매도. OR BTC 대비 가치가 고점 부근에 도달하면 50 % 매

도 후 상황 주시하며 매도.

어차피, 내가 이렇게 내 전략을 오픈해봐야. 인간지표니, 롱충이니 같이 조롱하는 애들은 신경도 안 쓸거고, 써도 안되겠지? 어차피 안 올 상황이니깐.

불장이 안 온다고 해도 알트는 아무래도 한번 올리고 시즌 마칠거야. 안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시즌 종료를 외치면서, 계좌에 알트가 남았다면, 일단 그 알트들 전부 비트코인으로 바꿔놓고 이야기해야겠지? 왜 그러냐고 물어본다면, 시즌을 경험해보지 못했단 소리고.

누누이 말하지만, 나 개인이고 코인니스 직원 아니다. 선 넘는 애들 계속 보이는데, 요즘 코인판에서 너그러운 사람 없다. 알아서 각을 잘 잡아보던가, 아님 나랑 얼굴 보고 줄 긋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