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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수정됨)
호재/악재

호재

미국은 큰 손들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다.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내년 etf 승인을 위한 밑작업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전통 금융 시장에서 봤을 때 비트코인 사업은 돈이 되지만 각종 소송과 미 정부 정책과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선뜻 손을 댈 수 없는 분야였다. 특히 바이낸스를 중심으로 한 중국 자본이 중심이라는 인식은 미국 금융권으로서는 자존심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자오창펑의 큰 결단으로 (누가 개인의 영광을 뒤로하고 범죄의 오명을 뒤집어 쓰며 퇴장하고 싶을까) 바이낸스 소송이 일단락 된다면 이를 신호로 암호화폐 사업은 미국 국민들과 전통 금융 시장으로서는 이제 건드려도 되는 깨끗한 사업이 되는 것이다.


바이든이 시진핑을 만나 경제적인 화해 무드를 조성하면서 힘겨루기를 하던 암호화폐 시장을 무결한 시장으로 만들면 뒤가 구리지 않은 시장임을 입증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 미국 국민들에게 etf 승인 후 마음껏 투자 할 수 있는 금융 상품으로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대로라면 이런 관점에서 나는 호재라고 생각한다.

WSJ "바이낸스 CEO, 사임 동의...총 $43억 벌금 합의"

17:20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미 법무부와 40억달러 규모 합의의 일환으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사임하는 데 동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그는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오창펑 CEO는 화요일 오후(현지시간) 시애틀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며 바이낸스 역시 형사상 위법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총 43억달러 벌금을 내기로 합의할 계획이다(18.1억달러 상당 벌금 및 25.1억달러 상당 자산 몰수). 벌금은 합의 확정 후 15개월 내 납부한다. 또한 자오창펑 CEO는 개인적으로 5000만달러를 납부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로 바이낸스에 대한 장기간의 수사가 종결될 예정이며, 자오창펑 CEO는 임원직을 더 이상 맡을 수 없지만 대주주 지위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법원 서류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3년간 독립적인 규정 준수 감독관을 임명하고 정부에 규정 준수와 관련해 보고해야 한다. 자오창펑 CEO는 3년간 바이낸스 운영, 관리에 관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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