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XRP 현물 ETF가 지난 11월 13일(현지시간) 출시 후 지난주까지 약 12억 달러 규모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현재 가장 운융액이 큰 ETF는 커네리(Canary)의 XRP 현물 ETF로, 규모는 약 3억3500만 달러 수준이다. 21쉐어스(2억5000만 달러)와 그레이스케일(2억2000만 달러)의 ETF가 그 다음 순위다. 다만 현물 ETF 자금 유입에도 XRP 가격은 고래 투자자 매도세와 시장 변동성에 따라 2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매체는 "XRP가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BTC와는 차별화된 내러티브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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