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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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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맞이, 코인은 지금

안녕~?! 형들.


신년 맞이 글을 짧게 써보려고 하지만, 짧을 지는 모르겠어. ㅇㅇ.


이번 글에서는 26년 1월 1일을 맞이해서 미국 은행들의 SLR 규제 완화가 시작이 왜 코인 시장에 전망에 긍정적 인지와 실제로 유동성 시장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생겼는 지를 SOFR-IORB 스프레드 변화 및 10년물 채권 스왑 스프레드로 살펴보려고 해. 결론적으로는 작년 연말과 비교해서 상황은 다소 안정적으로 변화고 있다고 보여져.


1. SLR 규제 완화가 시장에 미친 영향

먼저 SLR (서플멘털리 레버리지 레티오)는 미국 대형 은행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 도입한 거야. SLR = 자기 자본 / 총 자산(온갖 부채 채권 대출 등등)

으로 규제되며, 이게 평소에 3 ~ 5 % 이상을 유지해야만 했어.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지금 미국 정부가 국채를 찍어내지만, 이걸 시장에서 사지를 못하고 있으니깐 10년 물 채권 스왑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마이너스가 나면서 터져나갔잖아? 그럼에도 채권 시장이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는, 프리머리 딜러(대형 은행)이 팔리지 않은 국채를 매입해 줬기 때문이야.


정리하면, 시장이 공급되는 채권을 소비하지 못하니깐 프리머리 딜러(은행)들이 이를 사게 되고, 이는 SLR의 분모를 키우기 때문에, 기타 MMF에 몰려있던 자금이 시장 곳곳에 뿌려지는 데 문제가 생겼다.


실제로, SLR 여분이 얼마나 남은 지에 대해서 보면, JP모건 : 0.2 %, BoA : 0.8 %, Citi : 0.5%, 골드만삭스 : 0.4% 수준이야. 이러한 상황에서 MMF에 있는 돈을 시장에 공급하기위해서 은행의 통로는 SLR 규제로 꽉 막혀있는 상황이였지.


그런데, 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이 SLR 규제를 완화해줬데, 각 은행의 G-SIB 자본 가산금리의 50 %를 기준으로 비율이 유동적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SLR 규제를 산정할 때, 3 % + G-SIB 가산금리으 50%를 산정해서 SLR 규제를 만족하면 되는 거야. 그런데 여기서 핵심. 위에서 국채를 사면 SLR 계산에서 국채를 매입하면 분모가 커져서 결국 SLR을 갉아먹게 된다고 했잖아? 그런데, 올해부터 개정된 수식에 따라서는, 국채를 매입해도 G-SIB가산 금리에는 영향이 미비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SLR 규제로 부터 보다 자유롭게 국채를 매입할 수 있다는 거야... 나도 금융 전공이 아니라서, 내가 이해한 최대치야. 그냥 SLR 규제때문에 국채를 못산다고? 그럼 규제 풀어줄게 사. => 1월 1일 신년부터 시작된 규제 완화지.


이를 통해서 약 2,200억 달러 정도가 SLR 규제에서 풀려서 자유로운 상태가 되었어. SLR 산정에서 분자에 깔고 가던 2,200 억 달러가 풀린거니, 실제로는 훨씬 많은 국채 매입이 가능해 진거야!! 하지만, SEC가 금리도 안 내려릴려고 발악은 하는데 무작정 이러지 않앗겠지? 안정 장치로 RBC(리스크 배이스드 캐피탈, 위험 가중치 규제)가 제한이 있어!! 즉, 위험한 걸 함부로 사는 걸 막았지. 왜냐? 이상한 회사채나 PF 같은 헛짓거리 하지말라고!! ㅋㅋㅋ 그럼 뭐야? SLR 풀어준거 RBC로 막은거냐? ㅋㅋㅋ 미국 국채의 RBC는 0 %야. 그니깐, 규제 풀어줄게 국채사. 라고 정리가 되지.


이런 이유로 신년 시작과 동시에 꽤 유의미한 비트코인의 반등이 시작되었다라고 보여져. 실제로 아래 그래프는 SOFR - IORB를 동시에 보여주는데, 1월 5일(미국 기준)으로 스프레드 차이가 5 bp로 내려앉았어. 그리고 FRED에서 제공은 안 해주지만, 10년물 국채 스왑 스프레드도 - 14.6 bp 수준으로 변동을 줄이면서 안정?되려나 싶은 모양새를 취하고 있지.


즉, 우리는 신년 들어서 비트코인의 가격만 보고 희망을 보았고, 단순 구라반등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다른 경제적 상황과 지표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줬다.




2. 그럼 QE는 안할까?

이게 핵심이겠지? SLR 규제를 풀었고, 미국 국채를 프리미어 은행들이 더 살 수 있는 기초체력을 키워줬으니깐, 장기채 매입 & 매입 규모 확대를 연준이 하지 않을까란 걱정이 생기기 시작할거야. 눈치 코치 머리가 빠르다면.


그런데, 시기의 문제겠지만, 연준은 올해 장기채를 포함한 QE를 확대해야돼. 나는 계속 말하지만, 파월 임기 전에 QE 범위와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배경이 있어.


이번 SLR 규제 완화는 언발에 오줌 누기야. 올해 미국이 순발행 채권 예정액은 2.1 ~ 2.3 조 달러야. SLR 규제 완화로 0.22 조 달러가 생겨서 이걸 바탕으로 국채를 매입해봐야 대략 0.5 ~ 0.7 조 달러 수준에 불과해. 그런데 말이야, 26년 1분기에만 미국 국채 롤오버 예상 규모는 1.5 ~ 2조 달러고, 순발행 물량은 약 0.58 조 달러야. 내가 왜 언발에 오줌누기라는 지 이해가 되지?


SLR 규제 완화로 생긴 국채를 받아줄 여력이 1분기에 예정된 신규 국채 발행량 규모밖에 안되. 그런데, 1분기 롤오버(채권 만기 연장)의 규모는 1.5 ~ 2.1 조 달러니깐, 롤오버에 자금이 몰려버리면, 결국 다시 시장은 유동성이 말라 비틀어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거야. 거기에 2분기 3분기 4분기에는 1분기에 발행할 0.58 조 달러의 신규 채권 제외하고도 1.5 ~ 1.8 조 달러의 채권을 신.규.로 찍어내야된 다는 거야.


자, 그럼 파월 임기가 올해 5월까지 인데, 파월이 임기 끝나는 순간까지 장기채 매입을 안해준다?? 그럼, 남은 장기 채권은 무슨 수로 처리해야될까? 라는 질문에 결국 QE 범위 및 규모 확대밖에 답이 없다.




3. 그리고 금리 인하를 1번? 2번?

재밌는 소리야. 금리 인하 생각보다 더 많이 할거야. 어쩌면, 아주 어쩌면, 나도 모르는 더 큰 위험이 있다면, 1월 FOMC에서 금리를 낮출 수도 있어. 최소한 롤오버되고 신규 발행되는 국채 규모를 고려하면, 미국은 무조건 지금보다 금리를 낮춰야 돼. 안 그러면 미국은 중국과 대결하기 전에 파산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어쩌고 거리면서 금리를 낮추면 안된다고 반대하면, 좌파(NL OR 진짜 맑시즘)거나 멍청이거나 둘중 하나야.


미국의 부채를 감당할 수 없으면, 차라리 인플레이션으로 그 빚의 규모를 줄이면서, AI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미국이 생존할 방법이야. 최소한 중국한테 빚을 떠 넘기기 전까지는 살수 있을거니깐. 이게 내 뇌피셜이 아니라, 트럼프와 측근들이 왜 금리를 낮춰야한다고 말하는지, 그리고 그 파월조차도 AI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줬다고 말하는 지가 연결되는 고리야. 파월도 알아. 금리 내려야되는걸, 근데 하면 안된다고 지령 받았나보지?


미국은 이미 빚의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국채 발행 속도와 규모를 줄일 수는 없어. 그러니, 금리를 낮춰서 부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인플레이션으로 약달러 기조로 부채를 녹여버리고, 이때 발생할 인플레 고통을 AI와 금융 개혁(여기서 살짝 코인 한스푼 추가)을 통해서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이게 미국 부채를 완치시킬 치료제가 아니야. 현상을 유지할 방법이지.


당연히 해결을 위해서는 미국의 부채를 받아줄 또는 미국 부채를 공짜로 없애줄 대상이 필요하고, 그게 중국이야.


방구석 ㅈ문가인 나도 지금 미국 기준금리와 국채, 유동성을 가지고 여기까지 생각이 나오는데, 각 정부 지도자 독재자 경영인들은 이런 답이 안 나왔을까?? 지금 친중을 하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가 더 궁금하네. 또 정치이야기냐고? 정치-경제는 한 몸이야. 미국은 약달러를 원하고, 부채를 해결해야되는데 그 궁극적인 해결책을 중국으로 잡은 거야. 그럼 어떤 정신나간 지도자 또는 독재자가 중국하고 손 잡고 미국 부채 받아줄래????? ㅋㅋㅋㅋ


이 과정까지 이해를 한다면,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들어간 이유도 명확히 보이기 시작할거야. AI는 생각보다 더더욱 자원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야. 왜냐면 인간이 뭘 할게 더 없거든, 인간의 노동 가치가 거의 전무하다 싶은 산업이고, 그러기에 더더욱 투입하는 자원, 특히나 에너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아. 그러니 당연히 베네수엘라를 접수한 게, 트럼프가 제멋대로거나 독도다이라서가 아니라, 아주 철저히 계산적인 수를 둔거야. 거기에 더해서, ㅋㅋㅋ 중국이 젊은 홍위병들을 키우면서 '우린 미국보다 위대하다'라는 프로파간다를 한게 독이 되서 중국 공산당에 돌아가는 모양새야. 미국이 베네수엘라 접수하는 걸본 중국 홍위병들이, 위대한 중국도 대만을 한 순간에 점령할 수 있는데 왜 안하냐!?!??! UN이 미국한테 조용히 했듯이 중국이 대만을 접수해도 조용할거다. 라는 여론이 만들어졌어. ㅋㅋㅋ 근데 이걸 중국 공산당이 섣불리 억누를수가 없는게, 중국 짱짱맨이란 기조를 바탕으로 애국심으로 떠드는거라서, ㅋㅋㅋ 팩트로 '우리가 대만치면 미국 한국 일본 호주 인도 기타 등등 전세계가 우리 조질거에요'라는 말을 못하지.


참 재밌지??? 어찌됬던, 미국은 올해 지금 시장이 생각하는 1~2회 금리인하 보다 더 많이 금리 인하를 해야만 되고, QE도 조만간 범위와 규모를 늘려야된다. 그러면서 AI와 코인이 더욱 빠르게 시장에 안착되고 적용될 것이며, 인플레이션 이상의 생산성을 만들어 내야 된다. 누구처럼? 일론 머스크처럼.


- 내가 정치적이니 뭐니 지적 저격을 하고 싶으면, 그 저격 지적에 이렇게 경제-정치 그리고 사회 변화와 사건을 같이 융합해서 가져와봐. 무슨 단어 한개 빼와서 좌퐈? 우퐈? 헛소리 그만해라.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환율 개입하고 에너지 위기 없이 미국으로 국방 기술 받고 규제 풀리는 거면, 외교 잘하고 있다고 밖에 평가해 줄 수 없어. -




4. 마치며

그래서 올 한해 어떤 시장이 될거 같냐고? 나도 몰라. 비트코인 4년 주기 깨진 걸로 보이니깐. 물론 이번 달에 갑자기 126K 넘기고 신고점 돌파하면서 올라가면 또 다시 봐야겠지만, 아직은 아니잖아? 또 94 K에서 밀려서 내려온 상황이야. 다만 변동성이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시장에 돈이 다시 돌기 시작했다는 의미니깐 이번에 밀려 내려온 게, 암담한 상황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무리야.


세상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낡아 빠진 프레임과 색안경, 고정관념에 빠져 있으면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게 될거야. 우리나라만 봐도 PF 문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지만 언론에서 다루지 않고 있고, 대출은 미친 소처럼 날뛰어 올라가고 있어. 다만 부동산 양도세 규제 완화가 연장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집값을 내리는 방향을 취하고 있으니, 지금 상황에서 무리해서 투자를 하거나 투기를 하는 행동은 지양하는 게 좋아보여.


특히나, 빚투. 빚투 좀 그만하자. 본전 찾겠다고 롱/숏 쳐보고 망한 사람들 많다고 했고, 또 역시나 나오잖아. 이게 정말 노답인게, 지금 그렇게 빚지고 시장에서 떨어져 나가면, 어떤 기회도 못 잡아. 특히나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잖아? 산업혁명에선 변화화는 상황에서 먼저 자리 잡는 놈이 이기는 거야. 근데 자리 잡을 때 써야될 돈을 빚으로 날리고 나면? 꼬리칸 가야지. 정부 기업이 주는 민생회복 쿠폰이나 받아먹으면서 그렇게 죽을 날만 기다리면서 넷플보면서 살아야지. 더군다나 부모님이 빚을 갚아주신다? 그럼 어느 정도 여유롭던 부모님도 같이 꼬리칸 가는 거야.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말이 아니라 정말 빨라, 스마트폰하고만 비교해도. 스마트폰이 접히는데 16년 걸렸어. 근데 AI는? GPT만 봐도 불과 3~ 4년 전만 해도, 딥러닝 수준으로, 파이선 모르면 AI에 접근도 못 하던 시절이였지? 근데 지금은 월 3만원만 내면 그 딥러닝을 물고 빨던 석박사들이 치던 코드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파이썬 코드를 AI들이 쳐 줘. 그럼 AGI가 먼 미래에 나오겠어? 곧이야. 그게 올해 중순일지 연말이지 또는 내년일지 몰라.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GTA 6는 인간이 주도적으로 코드친 마지막 GTA 시리즈가 될 거란거야.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조금 고민이지만, 커뮤에서 차단한 애가 왜 계속 내 글을 읽게 내비두는지 의문이야. 더군다나 가끔 PC로 접속하면, 차단한 애들 댓글이 보이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현타가 온다.


논리적으로 말이 통하거나 귀가 열린 애들이면 차단을 안 하는데, 차단을 했다는 의미는 대화와 토론이 불가능한 규격 외 동물로 취급한 거야. 그러면서 동물 눈에 맞는 프레임으로 나를 계속 제단하고 평가하려고 드는데, 내가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별건 없겠지만, 내가 보는 차트나 조금 깊은 이야기를 하고 코인니스에선 놀기만 할지 좀 생각을 해볼게. 당연히 다른 커뮤로 간다고 해도 구독료를 받을 생각은 없어. 순전히 내가 차단한 동물이 얼씬거리지 않는, 그런 공간을 찾고 있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오면? 공유할게.

SOFR - IORB Spread - 2026.01.05 : 5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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