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 24일(현지시간)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위스 체류 기간 중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회담을 요청했으나 우리는 어떠한 회동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IAEA가 공습 피해를 입은 이란의 핵시설 및 핵물질에 접근해 사찰하는 것을 허용할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러한 의제는 최종 합의 틀 안에서만, 미국이 모든 제재를 종료하는 실질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전제로 심의·결정될 것"이라며 "언론의 과대 선전을 통해 기정 사실화한 뒤 강요하는 전략은 이란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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