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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BTC 매집 목적 $54억 자금조달 추진

메타플래닛의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7709억엔(54억 달러) 규모의 아시아 최대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금 조달을 위해 주식의 행사 가격이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는 방식을 통해 총 5억 5000만 주를 신규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메타플래닛의 높은 변동성과 풍부한 유동성 덕분에 추진할 수 있는 방식이다. 우리는 오는 2026년 말까지 100,000 BTC, 2027년 말까지 210,000 BTC를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