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책 변화로 인해 지난해 암호화폐 도입이 크게 늘어났다고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도입을 기준으로 한 아시아 태평양 상위 5개 시장 중 일본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6월부터 12개월 동안 온체인 자금 유입 규모가 120% 늘었다. 일본은 최근 암호화폐 업계 규칙을 기존 증권 시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변경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을 낮추는 규정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지난달 일본 규제 당국은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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