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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페페(BPEP)는 토큰 사전 판매 시작 28일 만에 모금액이 41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 페페는 "한국 트레이더들이 사전 판매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는 PEP-20 토큰 표준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첫 번째 밈 전용 레이어2 프로젝트인 BPEP는 ▲밈 코인의 폭발성 ▲솔라나 수준의 확장성 ▲비트코인의 강력한 보안성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엮은 것이 특징이다. 

BPEP는 솔라나·이더리움 등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의 빠른 성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측면에서는 훌륭하지만, 토큰 발행과 거래 측면에서는 한계점이 있다. 그 사이 솔라나 및 이더리움 등 레이어1 대체 블록체인들은 빠르게 확장됐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페페와 PEP-20 토큰 표준은 비트코인을 밈 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PEP-20은 누구나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직접 토큰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포크(fork), 래핑(wrapped asset) 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 메인넷에 불필요한 데이터를 쌓지 않는다. 솔라나에 준하는 속도로 레이어2에서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최종 정산은 비트코인 메인넷에서 처리된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신뢰성과 트레이더들이 원하는 변동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BPEP ‘밈 머신’으로 발돋움

BPEP는 단순한 밈 코인이 아니다. 실제 유틸리티를 갖춘 인프라 프로젝트이며, 네이티브 가스 토큰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PEP-20 표준은 비트코인의 폐쇄적인 구조를 해제해 누구나 자유롭게 토큰을 발행할 수 있다. 과거 유니스왑이 이더리움에 미친 영향과 같은 개념이다. 비트코인 페페는 비트코인에서 같은 혁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PEP는 사이드체인이 아니며 비트코인의 ‘잃어버린 기어'(missing gear)를 채우는 중요한 업그레이드다. 덕분에 트레이더들은 밈 코인의 빠른 속도를 즐기고,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은 BTC의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 로드맵에는 밈 코인에 최적화된 DEX(탈중앙화 거래소)도 포함돼 있다. 이 DEX 특징은 ▲제로 슬리피지 거래 ▲무료에 가까운 스왑 ▲펌프닷펀 스타일의 즉각적인 토큰 생성 런치패드 등이다.

BPEP 혁명에 참여하는 방법



BPEP 총 공급량은 21억 개, 이 중 50%가 사전 판매 물량으로 할당됐다. 사전 판매는 30단계로 진행되며 각 단계가 매진될 때마다 가격이 5% 상승한다. 1단계 구매자는 거래소 상장(2분기 계획) 전까지 300%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BPEP는 개당 약 0.0268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콘텐츠는 비트코인페페 측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밈코인 프리세일 투자는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하며, 위 콘텐츠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