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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를 살리는 건 차트가 아니라 ‘상상력’이다
트레이딩에서 제일 도움 되는 건 솔직히 '상상'이다.

내가 트레이딩하면서 진짜 많이 써먹는 게 있다.
그냥 오를까? 내릴까? 이런 상상이 아니라, "이 구간에서 비트가 어떤 뉘양스를 낼까?"
이걸 미리 머릿속에서 3가지로 시나리오를 짜놓는 습관이 있음
나는 항상 이렇게 가정한다
돌파 한다 → 그럼 어디까지 갈 수 있지?
돌파 실패한다 → 어디까지 재차 떨어지고, 어디서 반등이 나올까?
머무른다 → 왜 머무는 거지? 힘 모으는 중인가?
정답? 없다.
그냥 끼워 맞춰서라도 시나리오를 만드는 게 맞다.
이게 쌓이다 보면, 차트가 갑자기 세게 흔들려도 내가 대응하는 능력이 훨씬 날카로워진다.
대부분 사람들이 크게 다치는 이유가 뭐냐면,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당황해서 딸깍 추매하기 때문이다.
퍼센트 보다가 멘탈 나가고 그대로 훅 간다.
그걸 유인하는 게 시장이다.
그러니까 미리 대응책을 만들어 놓는 거다.
이건 차트뿐만 아니라 인생도 똑같다
성공할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
실패했을 때 어떻게 버틸지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빨리 성장한다.
누구나 알고 있음 ㅇㅅㅇ 어렵다는거.
근데 해내는 사람이 결국 이기는 건 세상 살이임
트레이딩도 똑같음
대비한 사람만 살아남고, 실행한 사람이 돈을 버는 구조는 죽어도 안 바뀔 거 같음.

결론적으로 상상은 감정이 아니라 전략에 알맞다고 생각함.
가능성을 미리 그려놓는 사람이 움직임에 당황은 하겠지만 그래도 재빨리 템포를 잡지 않을까 생각함
나도 원웨이 나오면 머리 하얗게 변하긴 하는데 금방 템포 찾음
정답은 어차피 없음.
대응을 하다보면 정답에 알맞게 하는거고, 그게 실력이니까

제가 작성하고 있는 매매일지 입니다.
제가 매매할 때 작성하고, 궁금하신 부분들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서, 편하게 오셔서 놀다 가세요 :D
개인적인 매매일지, 일기이고 매매하는 방법, 제가 어떻게 보는지 공부하라고 올려드리는 거지 리딩의 목적의 방이 아닙니다.
https://t.me/YTA_ACADEMY

[ YTA ] Y의 트레이딩 아카데미
매매일지 : https://t.me/YTA_BTC_NOTE 리딩방 아님 CONNTACT DM :@JJI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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