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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1월 5일 목요일
10:00
JP모건, HSBC, MUFG, 스탠다드차타드, 소시에테 제네랄 등 글로벌 초대형 투자은행 5개 사가 자산 토큰화 인프라의 표준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금융기관은 5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글로벌 레이어 원 오거나이제이션(GL1 Org)'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GL1 Org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도해 온 다자간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과 '글로벌 레이어 원' 구상을 모태로 설립됐다. 연합체의 핵심 목표는 분절된 각국 금융기관의 온체인 원장 간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통 거버넌스 및 기술 표준을 정립하는 데 있다. 규제 적격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채, 펀드, 채권 등 실물연계자산(RWA)의 국경 간 유통과 즉각적인 청산·결제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09:44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잇따른 대형 보안 사고 속에서 가상자산 업계의 최우선 생존 전략으로 '보안 수준의 근본적 제고'를 촉구했다. 비탈릭은 5일 인터뷰를 통해 "과거와 달리 스마트 컨트랙트 자체의 결함은 줄어든 반면, 최근 1년 반 동안 발생한 대형 침해 사고의 대다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중앙화된 인프라 접점에 집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향후 2년간 기업들의 과제는 공격적 확장이 아닌 '생존'이라며, 대형 거래소와 수탁 기관들이 핵심 운영 프로세스를 중앙화 서버에서 고도화된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인프라로 이전해 보안 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보안을 도외시한 채 레버리지와 단기 효율성만 좇는 사업 모델은 결국 규제 당국의 강력한 책임 추궁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09: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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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프랑스 하원이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 세입 부문을 만장일치에 가까운 표차로 부결시키면서, 당초 통과됐던 가상자산 과세 및 개인 지갑 신고 등 규제 수정안들이 입법 과정에서 자동 폐기됐다. 프랑스 하원은 4일(현지시간) 1차 독회 표결에서 반대 458표, 찬성 0표로 세입 예산안을 전면 기각했다. 이에 따라 법안 전체가 백지화되며 정부는 의원들이 채택했던 암호화폐 규제 수정안을 제외한 원안을 상원에 회부하게 됐다. 당초 하원은 ▲암호화폐-스테이블코인 환전 차익 과세 ▲10만 유로(약 1억 5,000만 원) 이상 자기수탁(셀프 커스터디) 지갑 보유 내역 의무 신고 ▲미신고 거래소 벌금 5배 상향(최대 5만 유로) 등 강도 높은 암호화폐 규제 수정안 3건을 연이어 가결한 바 있다. 그러나 세입 법안 본회의 부결로 해당 조항들은 일차적으로 효력을 상실했다. 다만 상원 심의 과정에서 해당 조항들이 재발의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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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8
XRP 매집(DAT) 기업 에버노스(XRPN)가 나스닥 상장 후 주가가 40% 이상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 보유 물량이 재판매 등록 신고됐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해당 물량이 판매될 수 있도록 신고됐다는 의미이지만, 등록 자체가 매각을 뜻하지는 않는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된 S-1 문서에 따르면 재판매 등록 신고 목록에는 아링턴 XRP 캐피털, 리플 랩스, SBI 계열사, 리플 공동 설립자 크리스 라슨 등의 물량이 포함됐다. 다만 이 중 다수 물량은 내년 4월까지 보호예수로 묶여 있는 상태다. 에버노스 측은 해당 물량이 매각 결정이 아닌 계약상 의무 이행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버노스는 지난달 12일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4일(현지시간) 종가는 상장 첫 날 고가 대비 40% 이상 하락한 10.59 달러를 기록했다.
08:42
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 대상인 북한 IT 인력 관련 주소들을 분석한 결과, 서로 긴밀하게 연관돼 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자 보이코프(Boykov)와 오베르타스(Obertas)의 경우 공통으로 연결된 이더리움 주소에 약 988만 달러를 이체했으며, 트론(TRX) 네트워크에서도 오베르타스 관련 주소로 총 166만 USDT를 송금했다. 또한 보이코프와 김기혁은 동일한 바이비트 입금 주소로 각각 약 400만 달러와 5만 DAI를 전송한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OFAC는 북한 IT 인력 네트워크와 연계된 개인 10명 및 단체 1곳을 제재했다. 슬로우미스트는 북한 IT 인력이 허위 신원으로 기업 내부 시스템이나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며, 기업의 신원 검증 및 접근 권한 관리 강화를 촉구했다.
08:41
08:17
07:44
BNB체인(BNB)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테나(THE)가 공식 X를 통해 "재단은 앞서 커뮤니티에서 승인된 THE-02 제안을 이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약 3,261만 THE가 추가 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행된 물량은 기존 THE 토큰 최대 공급량의 10%에 해당한다. 추가 발행 물량은 재단이 운영하는 멀티시그(다중서명) 지갑에 보관되며, 생태계 확장과 유동성 확충, 전략적 파트너십, 인프라 개발 및 운영 자금 등에 단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THE-02 제안은 지난 7월 22일(현지시간) 공식 포럼에서 투표가 진행된 바 있으며, 재단은 8월 7일 토큰 가치 희석 우려를 이유로 당시 추가 발행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07:35
국민의힘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가상자산 소득과세 2년 추가 유예 추진을 밝힌 정부에 사과를 촉구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이들은 5일 입장문에서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한 채 과세 시행을 추진해 왔고, 민주당은 법안 심사에 응하지 않다가 시행을 코앞에 두고서야 정부에 유예를 건의했다"며 "정부와 여당이 뒤늦게 서로 책임을 미루는 사이 국민의 혼란만 커졌다. 유예 필요성을 인정한 것은 다행이지만, 그동안 정부·여당이 결정을 미뤄온 책임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부·여당은 정책 혼선으로 불안을 겪은 투자자들에게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7:00
재정경제부가 5일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 시기를 기존 2027년에서 2029년으로 2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해외 과세정보 확보 및 연계, 3년 손실 이월공제 도입 등 과세제도 합리화와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자산법 제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민관 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과세 인프라 확충 및 주요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미국과의 가상자산 정보 교환이 2029년부터 이뤄지는 점과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따른 제도적 변화 등을 고려해 추가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코인니스는 오늘 오전 해당 보도자료를 커뮤니티에서 입수한 후 사실 확인 후 컨텐츠화 한 바 있습니다. 보도자료가 다수의 커뮤니티에 이미 확산된 상황에서 엠바고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엠바고 문제를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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