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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체인 설립자, 북한 해커에 당했다...$135만 피해

2025.09.12 10:42
최근 북한 해커에게 해킹 당해 135만달러 피해를 입은 월렛 소유주가 토르체인 설립자 존 폴 토르뵈르센(John-Paul Thorbjornsen)이라고 온체인 분석가 ZachXBT가 추정했다. 그의 친구가 해킹당한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전달한 허위 줌 회의 링크를 접속했다가 공격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해커에 72시간 내 탈취금을 반환하면 포상금을 제공하겠다고 온체인 메시지를 남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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