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암호화폐, 전체 자산 중 5% 미만 할당해야 변동성 대응 효과적"
2025.12.21 22:22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대응하려면, 전체 자산 중 비중을 5% 미만으로 낮추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CNBC가 복수 전문가를 인용해 전했다. 복수 전문가들은 총 자산에서 암호화폐 비중을 1~3%, 최대 5% 이내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의 나머지는 가치주나 채권 등으로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BTC, ETH 외에도 다수 현물 ETF가 출시된 만큼 혼합 현물 ETF 등 파생상품을 이용하는 방식도 다각화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됐다. 또 암호화폐 분야의 자금 운용 측면에서는 정기적 분할매수(DCA)나 주기적인 리밸런싱 등이 필수 방안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