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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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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
15:22
15:15
디파이 전문 애널리스트 이그나스(Ignas)가 자신의 X를 통해 "과거 하락장에서는 '저점 매수 기회'라는 게시물이 쏟아졌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반응을 찾아보기 어렵다. 암호화폐를 사랑했던 개인 투자자들은 이제 AI 관련주, 금, 양자 컴퓨팅 관련주 등 시장으로 빠져나가 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X 상에서 비트코인이 바이낸스 해킹에도 불구하고 7.7만~8만 달러를 유지하는 것은 강세 신호라는 포스팅을 여럿 봤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누가 사고 있는지를 되물어야 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시장을 이탈했고, ETF 구매자들도 자취를 감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일부 자산들은 비트코인과 디커플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통금융의 선택을 받은 하이퍼리퀴드(HYPE)나 '믿음의 영역'인 지캐시(ZEC) 같은 자산은 좋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14:55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21쉐어스(21Shares)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63억 달러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발생 후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2% 조금 넘게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22년 11월 FTX 사태 당시 비트코인이 약 26% 급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이번 사건은 비트코인 자체의 보안 문제가 아닌 특정 거래소에서 발생한 보안 침해"라며 "과거 FTX 사태와 달리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으로 충격이 확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는 "이번 바이낸스 해킹은 금융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절도 사건이다. 탈취 자산 중 약 30억 달러는 온체인에서 동결됐지만, 나머지 약 33억 달러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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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안셈(Ansem)이 X를 통해 "63억 달러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악재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약 2% 하락하는 데 그쳤다고, 이를 강세 신호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과거 개인 투자자들의 투기 수요는 비트코인 레버리지 거래에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밈코인과 온체인 자산, 주식 무기한 선물 등으로 분산되며 시장 구조가 변화했다. 이는 대형 악재에도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과거와 달리 줄어들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잡는 투기 세력이 줄어든 만큼, 악재에 가격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낙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하락 추세가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매도 압력이 보다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14:45
리차드 텅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를 통해 "우리는 출금 서비스 재개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일요일까지 출금이 재개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기 전에는 출금은 중단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바이낸스는 도난당한 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63억 4,000만 달러 이상의 회사 자금을 확보해 둔 상태다. 이중 50억 달러는 이미 피해를 입은 토큰 자산 형태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장 및 장외거래(OTC) 채널을 통해 도난당한 토큰 자산을 메꾸고 있다. 남은 자산 매수를 완료하고 준비금 증명을 통해 검증할 것이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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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캔터피츠제럴드, TD코웬, 컴퍼스포인트 등 월가 금융기관 3곳의 애널리스트들이 이번 63억 달러 규모 바이낸스 해킹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캔터 피츠제럴드 소속 애널리스트 램지 엘아살(Ramsey El-Assal)은 "이번 해킹에서 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암호화폐 생태계는 꾸준히 대응 역량을 갖춰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TD 코웬 소속 애널리스트 랜스 비탄자(Lance Vitanza)는 "은행이 강도를 당했다고 해서 달러 사용을 중단하지는 않는다. 자동차 도난이 자동차라는 기술 자체를 무효화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번 시장 하락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를 재무제표에 보유한 기업들의 주식을 추가 매수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컴퍼스 포인트 역시 바이낸스가 고객 손실을 보전하기에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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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하이퍼리퀴드(HYPE)와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협업 소식에 바이낸스 현물 시장 내 HYPE 일일 거래량이 162억 달러(약 21조 6,237억원)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전했다. 그는 "HYPE는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하루 사이 81달러에서 97달러까지 약 24% 상승했다. 거래량 급증과 가격 급등은 트레이드XYZ(TradeXYZ)와 ICE가 협력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퍼리퀴드 기반 무기한 선물 시장을 구축한다고 발표한 직후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트레이드XYZ와 ICE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전제로 주식, 원자재, 외환, 암호화폐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거래 가능한 무기한 선물 마켓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HYPE는 현재 0.29% 내린 90.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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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온체인 자산 운용 총괄 세바스티란 풀리도(Sebastian Pulid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토큰화 자산 시장의 핵심 평가 기준은 토큰화된 자산의 규모가 아닌 실제 활용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토큰화 상품의 핵심 경쟁력으로 가격 산정의 신뢰성, 유동성, 담보 활용 가능성을 꼽았다. 이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가 이미 일부 거래소에서 증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향후 토큰화 자산의 실질적인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나아가 풀리도는 장기적으로 기존 전통 자산을 사후 토큰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온체인에서 자산을 발행하는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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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에너지 및 매크로 전문 분석가 둠버그(Doomberg)가 비트코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동맹국 대상 미 국채 보유 압박이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준비자산 포트폴리오 셈법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둠버그는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는 "원하는 자산이 아니라 시장에서 당장 매각 가능한 자산부터 처분하게 된다"며, 2월 말 이후 관측된 금의 단기 약세 역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매도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외환보유액의 정치·지정학적 종속 심화가 장기적으로는 특정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중립적 준비자산(Neutral Reserve Assets)'에 대한 수요를 촉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과 비트코인이 국가 간 신뢰 위기를 대체할 핵심 자산으로 부각되며 장기적으로 극강의 강세 모멘텀(Extremely Bullish)을 맞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인터넷 환경에 친숙한 젊은 세대일수록 금보다 비트코인을 실질적인 가치저장 수단으로 채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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