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다오, 이더리움 보안 강화에 $2.2억 투입 예고...해킹 10년만 복귀
2026.01.31 00:22
2016년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클래식(ETC)의 하드포크(분리)를 야기했던 해킹 사건의 중심 더다오(The DAO)가 사건 발생 10년만에 복귀를 알렸다.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가이자 더다오의 공식 대변인 그리프 그린(Griff Green)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더다오 보안 펀드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강화하고, 이더리움이 세계 금융 인프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75,000 ETH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될 ETH는 해킹 피해 이후 자금을 찾아가지 않은 투자자들의 유휴 물량으로, 향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돼 수익을 창출하고 이더리움 보안에 재투자하는 등 생태계 보안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