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와이오밍 ‘트럼프 계좌’ 후원…“친암호화 규제 환경” 강조
2026.02.17 04:47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운영되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크라켄이 주 내 신생아를 대상으로 개설되는 트럼프 계좌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계좌는 18세 미만 자녀를 위한 저축 계좌로, 시범 프로그램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 아동에게 연방정부가 1000달러를 초기 납입하는 구조다. 크라켄 공동 CEO 데이브 리플리(Dave Ripley)는 “와이오밍은 책임 있는 암호화폐 정책을 선도하는 곳이며, 본사를 둔 지역사회에 재투자하고 싶다”며 "크라켄이 미국 최초의 특수목적예금기관(SPDI) 지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와이오밍의 규제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