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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BTC 트레저리 전략 강화…우선주·자사주 매입 병행

2026.03.16 09:31
비트코인을 매집 중인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자본 배분 정책 일부 개정 사항을 공시했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BTC 가격 하락으로 순자산가치(mNAV)가 1배 내외에서 움직이며 자본 정책 유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개정안에 따라 회사는 영구형 우선주 활용을 통해 BTC 일드(Yield) 극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mNAV가 1배 이하로 하락할 경우 자사주 매입을 실시해 주당 BTC 보유량을 늘리는 전략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신용공여를 보완적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하되 차입 규모는 보수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는 “최근 글로벌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자금 조달을 통해 약 408억엔을 확보했다. 이번 신주 발행은 약 2%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으로 진행됐으며, 구조상 최대 약 853억엔까지 조달 가능하다. 확보한 자금은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 확대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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