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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CEO "시장, 이란 분쟁에 지나치게 낙관적"

2026.04.29 07:05
UBS 세르지오 에르모티(Sergio Ermotti) CEO는 금융시장이 이란 분쟁 문제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인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시장은 사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할 뿐 아니라, 그 영향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소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란 분쟁이 계속 격화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데도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까지 올랐다. 에르모티 CEO는 "시장이 상당히 낙관적인데, 실제로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며 다변화된 자산 배분을 통해 잠재적 반전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스위스 의회 심의에 들어간 새 자본 규제 제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UBS가 규제 완화를 위해 강력한 로비를 벌이고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강력한 로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 이익을 대변하고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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