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 고위 관료들, USDT 뇌물·자금세탁 혐의로 잇달아 조사
2026.04.30 12:07
중국 충칭시 고위 관료 2명이 USDT를 이용한 뇌물수수 및 자금세탁 혐의로 잇달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포사이트뉴스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 사업가가 충칭시장에게 3,080만 USDT(약 454억 원)를 전달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당국이 콜드월렛을 확보해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별도로 이체된 1,550만 USDT(약 229억 원)가 또 다른 고위 관료에게 흘러간 정황이 드러났다. 한편 현지 로펌 대표도 연행됐으며, 소식통은 변호사 비용 명목으로 자금세탁을 도운 핵심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