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베스트 사건, 2심 재판부 교체로 국면 변화...'기망 행위' 집중할 듯
2026.05.20 03:49
8000억원 상당의 고객 가상자산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받던 하루인베스트 사건 재판이 2심 재판부 교체로 국면이 변화했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새 재판부는 1심 판결이 사건 핵심인 기망 행위보다 사업 연속성에만 집중했다며 검찰과 변호인 측에 추가 입증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오는 7월 22일 다음 기일에서 양측 변론을 듣고, 고객 자산을 특정 업체에 모두 투자한 행위 등이 사기에 해당하는지 발표를 들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