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ETH, 현재 거시 환경에 안 맞는 자산"
2026.05.20 07:18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Wintermute)는 "이더리움(ETH)은 이번 거시 경제 환경에 맞지 않는 자산"이라고 X를 통해 평가했다. 이어 윈터뮤트는 "지난주 ETH는 10.2% 하락했고 ETH/BTC 비율은 0.0275로 2025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현물 ETH ETF에서도 2억5500만 달러가 순유출돼 1월 말 이후 최대 주간 유출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비인크립토도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 ETH 보유량이 5월 들어 340만 개에서 약 380만 개로 늘어나는 등 거래소 전반의 잠재 매도 물량도 확대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는 "ETH의 바이낸스 주간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이 0.91로 2023년 9월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했다"며 "매도 포지션이 극단적으로 쏠릴수록 숏스퀴즈 위험이 커진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