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업자 “예산안 부결 시 카르다노 랩 폐쇄 및 개발자 그룹 이탈할 것” 경고
2026.05.22 19:42
카르다노(ADA)의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가 현재 진행 중인 거버넌스 예산 투표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만약 이번 연구 및 인프라 관련 예산안(Treasury) 제안이 최종 부결된다면, 카르다노는 그동안 쌓아온 핵심 개발자 그룹을 잃게 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네트워크의 플래그십 개발 그룹 역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현재 카르다노 생태계 개발사 인풋 아웃풋(IO)이 요청한 4,680만 달러 규모의 예산안은 거버넌스 대표(DRep)들의 거센 반발과 기권표로 인해 가결 정족수인 67%에 크게 미달하며 난항을 겪고 있다. 호스킨슨은 “지난 10년간 막대한 노력을 기울여 구축한 기술 기반이 무너질 위기”라며, 이번 예산안은 자신 개인과 무관하게 생태계의 미래 기술력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