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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트럼프 장녀 이반카 암살 모의

2026.05.23 02:30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훈련한 테러범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반카 트럼프를 암살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체포된 이라크 국적의 모하마드 바케르 사드 다우드 알사디(Mohammad Baqer Saad Dawood Al-Saadi·32)는 이반카를 살해하겠다고 "맹세"했으며, 플로리다주에 있는 그녀의 자택에 침입 및 점거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용의자는 6년 전 바그다드에서 미군 드론 공습으로 이란 군사 지도자 카셈 솔레이마니가 사망한 데 대한 보복으로 트럼프 가족을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이라크 주미 대사관 부무관 엔티파드 칸바르는 "카셈이 살해된 뒤 그(알사디)는 주변에 '트럼프가 우리 집을 불태운 것처럼 우리도 이반카를 죽이고 트럼프의 집을 불태워야 한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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