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BTC, 스트레티지 '레버리지 매입' 모델 압박...추가 하락 가능성"
2026.06.05 06:17
스트래티지(MSTR)의 레버리지 비트코인 매입 모델이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트코인 역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그레이스케일이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보고서에서 "스트래티지가 지난 월요일 32 BTC를 매도한 뒤 BTC는 16% 하락했다. 주가 하락 역시 동반됐다. BTC와 MSTR 하락은 스트래티지의 우선주 STRC에도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만약 스트래티지가 STRC 배당률을 높인다면 배당금 확보를 위해 더 많은 BTC를 매도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어 "생태계 건강성을 위해서는 BTC에 집중된 기업에 물량이 몰리는 것보다 수익 모델이 다각화된 기업들이 재무제표에 BTC를 보유하는 것이 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그널플러스(SignalPlus)의 파트너 오거스틴 팬(Augustine Fan)은 "최근 시장 하락 원인이 스트래티지의 BTC 매도로 꼽히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구조적 상승론을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전했다.
커뮤니티 반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