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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창업자 "바이낸스 아스터, 하이퍼리퀴드 카피캣"

2026.06.17 03:52
OKX 창업자 쉬밍싱(Star Xu)이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를 겨냥해 "또 대중을 기만하는 것 아니냐"고 X를 통해 비판했다. 쉬밍싱은 "법적, 규제적 리스크를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도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X) 모델을 거의 그대로 복제한 듯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아스터(ASTER)라는 껍데기를 만들었다. 아스터가 팀 구성원을 포함해 바이낸스 생태계와 상당한 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CZ 본인이 아스터를 여러 차례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별도 껍데기를 만드는 것이 그들 나름의 규제 준수 방식일 수 있다. 사업 모델과 자원, 인력, 인센티브가 대체로 같다면 실제로 무엇이 다른가"고 반문했다. 앞서 자오창펑은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하이퍼리퀴드는 훌륭한 발명품이지만 규제 준수를 위해 그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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