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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국가들,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무료화 추진

2026.06.24 10:27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 도착해 이란·걸프협력회의(GCC)·이라크 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및 향후 운영 문제에 관한 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걸프 국가들은 해협 통과 시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방안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통행료는 논의 대상이 아니지만 이란이 환경·항행·안전 보장 명목의 수수료 부과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이란-GCC-이라크 간 호르무즈 해협 협상은 미국-이란 평화 협상 및 해협 기뢰 제거 작업과는 별개로, 해협의 향후 운영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란과 걸프 국가들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별도의 지역 화해 회담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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