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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개혁당 대표 "테더 주요 주주의 $670만 선물, 암호화폐 로비와 무관"

2026.06.24 10:45
강경 보수 성향의 영국개혁당(Reform UK) 대표 나이절 패라지(Nigel Farage)가 "테더(USDT) 주요 주주인 크리스토퍼 하본으로부터 받은 500만 파운드(약 670만 달러) 규모의 미신고 기부금은 순전히 개인적인 선물"이라며 "당시 정치에 관여하고 있지 않았다"며 암호화폐 관련 로비금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반론했다.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기도 한 크리스토퍼 하본은 현재 테더 지분 약 12%를 소유한 주요 주주 중 한 명으로, 영국 선데이타임즈 부호 순위 6위에 올라 있기도 하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패라지는 L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하본이 준 500만 파운드는 무조건적인 선물"이라며 "원한다면 페라리를 사는 데 쓸 수도 있고, 말을 사는 데 쓸 수도 있다.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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