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소득 숨기고 탈세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설립자 징역형
2026.07.28 16:32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해외로 이주해 수백만 달러의 소득, 자산을 숨긴 암호화폐 헤지펀드 트랜스루나(Translunar)의 설립자 저스틴 라이언 슈미트(Justin Ryan Schmidt)가 징역 37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슈미트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소득이 5000 달러 미만이라고 세무당국에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70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순자산이 없이 110만 달러의 부채만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순자산은 580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도 확인됐다. 미 법원은 슈미트에 징역형과 함께 약 340만 달러의 배상금 지불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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