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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월렛·포모, 신용카드로 밈코인 구매 지원... 카드사 규정 우회 논란

2026.09.01 19:51
로빈후드 월렛과 소셜 트레이딩 앱 포모(Fomo)가 애플페이와 구글페이를 통해 신용카드로 밈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결제 시 별도의 KYC(고객확인) 절차자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에 체이스는 카드사의 암호화폐 규정 우회를 우려, 해당 문제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결제 시스템을 처리하고 사용자가 탭 한 번으로 온체인 구매 자금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크로스민트(Crossmint)의 토큰 체크아웃(Token Checkout)을 기반으로 한다. 거래는 로빈후드체인 네트워크에서 처리되며 디지털 상품 미디어(digital goods media) 판매자 카테고리 코드로 분류된다. 해당 카테고리는 일반적으로 오디오북이나 디지털 영화 등 상품이 포함된다. 현금 서비스나 금융 상품 구매가 아닌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 소매 거래와 동일하게 처리된다. 즉 일부 신용카드의 경우, 밈코인 구매 시 포인트, 마일리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네트워크는 암호화폐 매입을 일반 소매 구매와 다르게 취급해 왔으며, 이에 체이스는 디지털 상품 미디어라는 분류가 실제 구매 내역을 정확하게 반영하는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 법무장관실 역시 해당 사안을 인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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