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동·북아프리카 암호화폐 거래액 3,500억 달러 돌파… 사우디 성장 주도

2026.09.06 22:26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itcoin Policy Institute)에 따르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 지역의 연간 온체인 거래 규모는 2022년 약 1,000억 달러에서 2025~2026년 사이 약 3,500억 달러로 급증했다. 터키는 연간 거래액이 2,0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지역 내 최대 시장 자리를 유지했고, 아랍에미리트(UAE)는 2025년 기준 약 1,50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성장률 면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카타르가 120%로 그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분쟁과 통화 가치 하락을 겪는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BTC)과 미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걸프 협력회의(GCC) 국가들은 명확한 규제와 기관 참여 확대를 바탕으로 지역 내 디지털 자산 성장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AI 분석

AI가 생성한 속보 분석 내용을 알 수 있어요.

이 속보에 반응한 게시글이 없어요

첫번째 게시글을 남겨주세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