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수요 회복세 보이지만 강세장 전환까진 역부족"
2026.09.11 08:23
비트코인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을 확인할 만큼 강한 수요 확대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가 지적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명목 수요 지표는 다시 양수로 전환됐으며, 5~6월 이후 수요 감소 폭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이는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다. 다만 현재 수요 강도는 2024년 제한적인 반등에 그쳤던 수준과 유사하다. 2024년 말과 2025년 주요 상승장에서 나타난 강하고 지속적인 수요 증가세와는 거리가 있다. 현재는 본격적인 수요 확대보다 수요 감소가 멈추고 안정화되는 단계에 가깝다.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위해서는 더 강한 수요가 유입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BTC는 코인마켓캡 기준 7만72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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