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제도화 발맞춘 신한…'K-비들‘로 온체인시장 공략
2026.09.11 09:53
최인수 신한투자증권 부서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 포럼에서 열린 ‘원화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의 시작과 자본시장의 기회’ 세미나에서 “토큰화의 승부는 무엇을 발행했느냐보다 누가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느냐에서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금융당국이 내놓은 토큰증권(STO) 단계별 로드맵에 맞춰 새로운 상품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토큰화를 해외 신사업 확장을 위한 단계로 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BUIDL’을 벤치마크해 원화 자산을 온체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K-비들(BUIDL)’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날 토큰화에 주목하는 이유로 거래시간 확장과 계좌 구조 변화, 결제 처리 효율화 등 세 가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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