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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 "BTC 온체인 이체액, 측정 방식 따라 최대 6배 차이"

2026.09.16 01:49
비트코인(BTC) 온체인 이체액은 측정 방식에 따라 최대 6배 차이 날 수 있어 온체인 지표를 해석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국제결제은행(BIS) 연구를 인용해 전했다. BTC는 거래 시 쓰고 남은 자금이 잔돈(change) 형태로 송금자에게 돌아가는데, 이를 이체액에 포함하는지 등에 따라 수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인 BTC 시가총액도 일부 시점에서는 실현 시가총액보다 최대 4배 높았고, 같은 USDT도 이더리움(ETH)과 트론(TRX)에서 주된 사용 목적이 달라 체인별 활동을 단순 합산하면 실제 경제활동의 성격이 가려질 수 있다. BIS 연구진은 "온체인 지표는 경제활동의 직접적인 측정치가 아니라 잡음이 섞인 근사치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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