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매집 상장사, 매수세 얼어 붙어..3개월간 5900 BTC 추가
2026.09.17 09:21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 달러선 밑으로 하락하고 신규 자금 유입이 둔화되면서, 비트코인 매입 상장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상장기업들의 비트코인 추가 매수량은 5,900 BTC에 그쳤다. 이는 기업들이 89,000 BTC를 쓸어 담았던 2025년 7월 매수량의 7% 미만 수준이다. 현재 기업 트레저리의 평균 매수 단가는 80,500달러로, 현재가보다 6% 높아 집단적인 미실현 손실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미 연준의 3년 만의 금리 인상 재개와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표결 부결 우려 등 거시적 악재가 겹친 가운데, 매수 단가인 80,500달러가 강력한 상방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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