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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BTC ETF 헤지 완화되면 금보다 수급 우위 가능"

2026.09.17 18:08
JP모건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ETF에 대한 헤지 포지션을 축소한다면 비트코인이 금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등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7월 말 연준 회의 이후 비트코인과 금 ETF에 자금이 유입됐다. 다만 금 ETF는 올해 초 발생한 자금 유출분을 모두 회복한 반면 비트코인 ETF는 약 절반을 회복하는 데 그쳤다. 선물시장 내 금과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 포지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두 자산의 차이는 ETF 공매도 포지션에서 나타난다. 최근 자금 유입과 선물 포지션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금보다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와 보수적인 포지셔닝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헤지 수요가 금보다 높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헤지 포지션이 축소된다면 비트코인은 금 대비 상대적으로 더 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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