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 테더 연계 결제업체서 8,400만 달러 압류
2026.09.26 00:45
미국 법무부(DOJ)가 테더·비트파이낸스와 연관된 몬태나주 결제업체 캡스톤(Capstone)의 계좌에서 약 8,400만 달러를 민사 몰수 절차로 압류를 추진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검찰은 캡스톤이 최소 6개 주에서 필요한 허가 없이 송금업을 운영하고, 은행에는 IT 서비스 업체로 위장했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캡스톤은 EQIBank를 통해 테더와 비트파이낸스의 미국 은행 계좌 개설 및 결제 업무를 지원했으며, 웰스파고 계좌를 통해 7억 달러 이상을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캡스톤은 고령층을 노린 사기 범죄로 빼돌린 현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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