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테더·USDT, 이란 그림자 금융 핵심... 즉각 조사 촉구"
2026.09.28 15:03
이란과 연계돼 미국과 이스라엘의 제재를 받은 암호화폐 월렛 84%가 거래를 전부 또는 거의 전부 테더(USDT)로 처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상원 상설조사소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리처드 블루멘탈(Richard Blumenthal) 의원이 테더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와 잠재적 제재 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테더와 USDT가 이란 그림자 금융 시스템의 핵심이 되었다"며 "암호화폐 발행사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명백한 감독 부실이 미국 국가 안보 이익을 저해했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재무부와 법무부가 즉각 테더를 조사하고 잠재적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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