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탈취 비트코인, 작년 北 수출액의 3배
2026.11.02 00:53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이번 바이낸스 해킹을 통해 탈취한 비트코인 개수가 지난해 상품 수출액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MBC가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바이낸스 해킹 사건으로 탈취된 비트코인은 총 18,270 BTC로 파악됐으며, 이는 테슬라가 보유한 11,509 BTC보다 약 59%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집계한 북한의 지난해 상품 수출액의 3배에 달하고, 한때 비트코인을 국가 차원에서 축적해 온 엘살바도르 정부 보유량과 비교하면 2배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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