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조 운용 美 크리에이티브 플래닝, BTC ETF 43%·스트래티지 2배 확대
2026.11.03 18:30
1,787억 달러(약 246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대형 자산관리사 크리에이티브 플래닝(Creative Planning)이 올해 3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와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 스트래티지(MSTR) 비중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6년 3분기 13F 공시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플래닝은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아크 21셰어즈의 ARKB를 포함한 비트코인 관련 ETF 보유량을 전 분기 대비 43% 확대했다. 아울러 기업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대량 매집해 온 스트래티지($MSTR) 주식 역시 기존 대비 2배 이상 사들이며 보유량을 76,807주까지 늘렸다.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S&P 500 ETF(IVV, 10.8%)와 채권 ETF(BND, 5.5%) 등 전통 자산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상자산 익스포저의 절대적 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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