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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02:58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유예하고 기본공제 금액을 5000만원으로 올리는 동시에 투자 손실을 향후 5년간 이월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일반 개인투자자의 국내 상장주식 장내거래 양도차익이 원칙적으로 과세되지 않는 상황에서 디지털자산에 연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적용하면 투자자산 간 과세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봤다. 또 디지털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큰데도 현재 결손금 이월공제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개정 필요성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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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허이(He Yi)가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 바이낸스에 특정 프로젝트를 상장시킬 수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고 블록비츠가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프리미티브벤처스 공동창업자 도비 완(Dovey Wan)과 아는 사이인 것은 사실이지만, 소문처럼 가까운 관계는 아니다. 설령 어머니라도 개인적 관계만으로 바이낸스에 프로젝트를 상장시킬 수는 없다. 만약 인맥만으로 상장에 성공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바이낸스의 심사 역량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최근 몇 년간 암호화폐 업계에서 좋은 프로젝트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BNB는 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만 투자와 거래에서 항상 수익을 낼 수는 없다"고 밝혔다.
02:28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은 최근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억 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가 비트코인(BTC)의 장기 전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는 “10년 전이었다면 이번 해킹으로 바이낸스가 무너졌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대규모 해킹에 대응할 만큼 성장했다. 그리고 이번 사고는 전통적인 사이버 보안 침해이지 비트코인 블록체인 자체의 결함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년 전에는 비트코인 ETF도 없었다. ETF는 기관투자자들이 보안상 더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선택할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해킹의 배후로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하고 관련 주소의 거래 차단을 업계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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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이더리움(ETH) 공동창업자이자 컨센시스 설립자 조셉 루빈(Joseph Lubin)이 인공지능(AI) 발전으로 부와 권력이 소수 기업과 국가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박하며, 이더리움 등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경제 주체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X를 통해 "최근 발표된 에세이 '커맨딩 하이츠(Commanding Heights)'는 AI 시대의 변화를 기존 중앙집중적 권력 구조로만 바라본다. 핵심 인프라를 누군가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는 전제부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확산되면 대기업은 여러 소규모 기업으로 나뉘고, 개인은 AI 에이전트와 다른 사람들을 직접 조직해 경제활동을 주도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중앙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각국 정부도 암호화폐를 활용하고 일부는 자체 디파이(DeFi)를 만들겠지만, 글로벌 디파이가 발전 속도와 유동성, 혁신에서 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10월 29일 발표된 145페이지 분량의 커맨딩 하이츠는 AI 기술이 널리 보급되더라도 핵심 경제 인프라를 통제하는 소수 주체가 경제적 이익을 차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01:55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향후 5년 내 XRP는 기관용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 개최된 리플의 연례 행사 스웰(Swell)에서 "XRP는 기관용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의 표준이 되기 위해 계속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며 "고객 거래에 적합한 경우 XRP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다만 일부 거래에는 법정화폐나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더 적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 리플 제품을 통해 처리되는 16조 달러 규모의 거래 중 99.9%가 기존 금융 결제망을 이용하고 있다. 내년에는 이 중 1~3%가 온체인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01:22
01:22
NFT 마켓플레이스 탈리스(Talis)가 인젝티브(INJ) 네트워크에서 해킹 공격을 받아 약 5700개의 NFT를 탈취당했다고 공식 X를 통해 밝혔다.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해커는 지난 10월 31일 탈리스의 마켓플레이스 및 경매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을 악용해 판매 또는 경매에 등록된 NFT를 탈취한 뒤 기존 매수 주문에 매도했다. 탈리스는 "인젝티브에서 신규 판매 등록과 경매를 중단하고, 컨트랙트에 보관돼 있던 NFT 2만6000개 이상을 소유자에게 반환했다. 예방 차원에서 다른 네트워크에서도 신규 판매 등록과 경매를 일시 중단했다. 현재 수정된 컨트랙트의 배포 전 검토가 진행 중이며, 탈취된 NFT를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주고 매수자에게 발생한 피해를 보상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피해 NFT 목록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00:37
가상자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거래지원(상장) 중인 모든 디지털자산을 법 시행 후 1년 안에 다시 심사하도록 하는 기본법안이 여당에서 발의됐다고 디지털애셋이 보도했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월 29일 '디지털자산시장과 디지털자산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용자 보호나 시장질서에 중대한 위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디지털자산은 법 시행일부터 6개월 이내에 우선 심사해야 하도록 했다. 심사 결과 거래지원 유지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이용자가 해당 디지털자산을 처분하거나 이전할 기회를 보장하는 등 거래지원 종료 절차를 밟아야 한다. 거래지원 심사체계도 법정화한다. 거래지원업자는 거래지원심사위원회를 설치해 기술적 안정성, 발행·유통구조의 적정성, 투자위험, 이용자 보호와 시장질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심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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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카르다노(ADA, 에이다) 생태계 개발사 인터섹트(Intersect)가 2027년 예산 편성 프로세스(CEBP) 제안을 공개했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전했다. 제안에 따르면 인터섹트, 프라그마(PRAGMA), 카르다노 재단(Cardano Foundation) 등 3개 기관이 6개 예산 분야를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맡아, 지원 심사 기준과 예산 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이들 기관이 직접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도 허용된다. 다만 지원금 지급과 예산 배분에 대한 최종 승인권은 위임 대표(DRep)가 유지한다. 별도의 관리 기관 없이 누구나 DRep에 직접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오픈 컨트리뷰션(Open Contributions)' 경로도 마련될 방침이지만, 구체적인 예산 배정 규모와 이해충돌 방지 절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해당 프로세스는 DRep 승인을 거쳐 2027년 시범 운영될 계획이며, 인터섹트는 11월 10일 전체 예산안 제출을 잠정적으로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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