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AI 열풍에 말레이시아 채권, 8월 39억 달러 사상 최대 유입

2026.09.07 03:06
AI 열풍에 따른 동남아 경제 성장 기대감으로 말레이시아 채권에 8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8월 말레이시아 국채 및 회사채에 39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이는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2016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대 단월 유입 기록이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주요 데이터센터 허브로 부상하며 오라클(Oracle), 아마존(Amazon) 등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왔다. 대규모 자금 유입은 링깃화 강세도 뒷받침해 8월 링깃화는 1% 이상 절상되며 아시아 최고 성과 통화 중 하나로 올라섰다. 캐나다왕립은행(RBC) 캐피털마켓 아바스 케슈바니 아시아 매크로 전략가는 "말레이시아가 AI 수혜국으로서 강한 수출 증가세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펀드가 끌리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가 FDI 유입과 함께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속보에 반응한 게시글이 없어요

첫번째 게시글을 남겨주세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