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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무너졌다고 봐야지.
이번 주 주말은 정말 빡셌다. ㅇㅇ.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횡보를 잘 유지하며, 아주 비싼? 매크로의 횡보를 보여줬어.
마치 한마리의 잠자리처럼 횡보를 유지시키는 기술력에 감탄을 감출수가 없네.
그럼에도 4시간 볼린저 밴드는 또 다시 한껏 모였어. 그냥 추측? 예상? 망상?해볼때, 오전 5시 이후에 무빙을 보여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야.
즉, 12월 1일 월봉을 시작함에 있어서, 그 방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순전한 희망)
물론, 히트맵을 보면, 일주일 기준으론 롱이 많이 쌓인 걸로 보이지만,
한달 기준으로 보면, 숏이 압도적으로 그리고 더 촘촘히 쌓여 있는걸 확인할 수 있어.
참 재밌는 시장이야. 개미들은 현물을 매수하는 게 아니라, 배율조차 낮춰가면서 선물로 복구? 수익?을 기대하는 걸로 보여지는 상황이야.
2025.11.07.에 올린 글처럼 아직도 개미들은 현물보단 롱 배율 조절을 하면서 언젠간 먹겠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비트 발목을 잡아채고 있어... https://coinness.com/community/lounge/1034488
지속적으로 변함없는 생각으로, 비트코인은 110 K 돌파하고 안착해야지 그 다음 스텝을 말할 수 있는 상황이야. 11월 7일 이후 110 K 돌파를 못하니깐, 계속 하락하면서 결국 80 K 보여줬어. 그리고 하나 더, 11월 내내 하락하면서 롱으로 수익을 먹은 형들은 거의 없었다. ㅇㅇ, 대다수는 포지션 잡는 족족히 청산당했어. 그냥 현물을 샀었어도, 11월, 하락한 최악의 11월에서도 수익이 가능했을 텐데? 또는 본전은 쳤을건데. 아쉽지.
10월 10일 초역대급 청산쇼에서 눈 깜짝하니깐 청산되서 깡통을 찼다고, 그런 청산쇼처럼 순식간에 계좌가 불어나거나 복구될거라고 생각하고 덤비면 그냥 계속 깡통만 찰 확률이 높다. 잃는 건 순간이지만, 복구는 순간이 아닐 가능성이 99.99 %야.
25년의 마지막 12월이야. 성투하자.

지금 비트코인 한짤 요약 - 코인니스
애처롭게 메달린 비트코인한테 뭐하나라도 뜯어먹으려고 달려들고 있는 롱개미들. 한뼘 올라가면, 개미들이 잡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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