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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승 이라고 보는 이유

경기가 예상보다 좋아졌으니 투자에 돈이 몰릴 것이다.

-> 투자처 중에 하나인 코인 시장에 돈이 몰릴 것이다.

-> 주요 코인들의 수요가 늘 것 이다.

-> 코인 가격 상승

2. 하락 이라고 보는 이유

코인, 주식 등 여러 (위험) 투자 자산 등은 기준 금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메커니즘이 있다.

기준금리 하락하면 (위험) 투자 자산의 가격은 상승 (왜냐? 기준 금리 하락으로 인한 시장 경기 제고 및 시중에 도는 돈 상승 유도 등의 효과로)

고로 기준금리의 하락을 예측 할 수 있는 요소는 그 정보가 풀리는 즉시 시장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것.

코로나 당시 마이너스 금리까지 낮춘 탓에 전세계가 미친듯한 인플레를 경험하였고 그를 막기 위해 금리를 상승하는 기조였다가,

어느 정도 물가와 경기가 안정되자 미 연준의 경우 작년 후반기에 금리를 다시 낮추기 시작함.

지금은 경기 부양 등을 위해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까지 금리를 낮출까에 대해 초점이 맞춰진 상황.

미 대통령 트황은 금리를 더 낮춰도 된다라고 하고 있고,

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의 의장 파월은 경제지표 데이터 등을 확인하면서 낮출 지 말지 결정하겠다 라는 등의 비교적 천천히 조심히 결정하겠다 라고 표명해왔음.(그래서 트황이 파월에 대해 Mr. too late니 뭐니 그러고 있는 상황)

다시 돌아와서 GDP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것 추가로 또,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예상치 하회 했다는 것은

아직까지 미국의 경기가 충분히 좋다(or 과열 상태가 남아있다)라는 의미이고 이는 기준금리를 하락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기준 금리 하락 안함 -> (위험) 투자 자산 가격 하락 및 횡보

인 것이다.

3. 필자의 생각

그렇기에 경제 지표는 어떻게 표현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면이 존재한다.

(롱으로의 호재라고 보면 그렇게 볼 수 있고, 숏으로의 호재로 보면 또 그렇게 볼 수 있다는 의미)

그래서 경제 지표에 대해 기본적인 스탠스로 가져야 할 마인드는 위인지 아래인지 모르겠지만

변동성이 시작되는 시점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미국 기준금리 결정 등의 큰 영향력과 파급력이 있는 경제 지표이거나

기본적인 경제지표라고 하더라도 예상치를 크게 상회, 크게 하회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세력이기에

경제 지표 분석은 하되 그것을 맹신하지 말자라고 생각합니다.

4. 결론

그러니 '왜 숏이냐 븅1신들아', '왜 이게 롱이냐 호1구들아' 이런 것 좀 그만해 씹1새들아

이 정도 분석도 못 해서 글 싸지르는 거냐 아니면 그냥 밈 식으로 놀릴려고 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