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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알트불장이 없냐?
이번엔 알트 불장 진짜 없는 거냐
나는 이렇게 보고 있다
비트가 미친듯이 가도 알트는 안가고 미친듯이 빠지면
알트는 숨도 못 쉬는 이 장세
이번 사이클엔 알트코인 불장 진짜 없이 끝날까
비트 시즌 진짜 끝난 거냐 지금 손절이 답일까 버티기가 답일까
주봉 60선 깨지고 91K까지 쓸어내리면서 다들 입 모여서 시즌 종료 외치는 구간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이번 사이클 구조부터 다시 보자
지금 비트코인 가격이 대략 90K 근방
체감상 이런 말 많이 들리지
솔직히 말해서
비트가 제일 센 자산이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
근데 그렇다고
알트장이 아예 없다 라고 못 박는 건
나는 좀 다르게 본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시장이 진짜로 무서운 이유
지금 비트 위치부터 다시 보자
시점 기준 비트코인 대략 91K 부근
원화로 1억3천만대까지 밀린 구간
최근 몇 일 동안 15퍼 이상 직선 하락
특히 이번 빠짐에서 주봉 60선이 처음으로 깨짐
그래서 사람들 머릿속에 딱 한 문장만 맴돈다
이번이 진짜 기술적 시즌 종료 시그널 아니냐
여기서 공포가 배로 커지는 이유
과거 강세장 구간에서는
주봉 60선 근처가 매수 구간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 라인을 아예 깔끔하게 하향 이탈
그래서 차트만 보는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거의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아 이건 기술적으로 시즌 종료 확정이다
지금은 나가야 할 때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왜 이번 하락이 유난히 더 아프게 느껴지냐
사실 알트는 이미 작년 11월 미니 불장 이전 가격까지 거의 다 회귀한 상태
알트홀더 입장
→ “여긴 뭐 그냥 시드 반 토막 난 지 오래다
이미 포기 단계라 더 무서울 것도 없다”
근데 비트는 다르다
위에서 엄청 올려놓고
고점 대비 크게 밀려도
여전히 수익권인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이런 심리가 터진다
“여기서 더 깨져서 시즌 진짜 종료면
강세장 전체 구간을 괜히 버틴 거 아니냐”
“차라리 지금이라도 수익 확정하고 나와야 하나”
즉 지금 공포의 본질은
알트 폭락 때문이 아니라
비트 강세장 마진선이 깨진 타이밍과 겹친 것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기술적 시즌 종료 시그널
그런데 진짜 전부일까
주봉 60선 이탈
→ 과거 사이클에서 보통 하락장 시작 구간에서만 나왔던 시그널
지금 시점도 사이클 상 고점 이후로 잡히는 구간이라
시간적으로도 맞아 떨어져 보인다
그래서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술적으론 시즌 종료라는 말에 타당성 있다”
이건 인정
여기에 대한 의문이 깔려 있다
시즌 종료 신호를
기술적 분석 하나만으로 단정해도 되냐
여기에 대한 의문이 깔려 있다
이평선이 깨지면
그 라인 보고 있던 사람들
→ 겁먹고 한 번 더 던진다
단타 물량이랑 레버리지 청산까지 겹치면
→ 생각보다 더 과하게 밀린다
그래서 지금 구간을
“하락장 시작”으로 볼 거냐
“기술적 손절이 겹친 과매도 구간”으로 볼 거냐
이 갈림길에서 멘탈이 찢어지고 있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매크로·유동성까지 같이 터진 타이밍
표면적인 이유는 온갖 재료가 갖다 붙는다
AI 거품 논란
소프트뱅크, 타이거 같은 쪽 엔비디아 지분 정리 이슈
금리 인하 기대 했다가
→ 인하 연기 분위기로 급반전
미국 셧다운 리스크
각종 신용 경색, 레포시장 꼬였다는 기사들
근데 이걸 하나씩 뜯어보면
“이 정도 재료가
코인 시장을 20퍼 이상 박살낼 급이냐”
라고 냉정하게 물었을 때 사실 애매하다
진짜 큰 축은 따로 있다
금리 인하는 계속 미뤄짐
시중 유동성은 풀렸다는데
위험자산 쪽으로는 잘 안 도는 상황
코인 쪽은 이미 시총이 예전보다 훨씬 커져서
예전만큼 올리려면 두 배 이상의 자금이 필요
여기에
“시즌 종료 시기랑 겹친다”
“주봉 60선이 처음 깨졌다”
이 두 개가 맞물리면서 심리가 붕괴되는 연쇄반응이 나온 거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알트는 진짜 끝난 걸까
아니면 리셋 구간일까
지금 알트판 상태를 냉정하게 말하면 이렇다
작년 11월 미니 불장 때 가격
→ 거의 그대로 다시 왔다
많은 알트가 마이너스 80퍼 이상
심한 건 마이너스 90퍼대
여기서 질문 하나만 던져 보자
“지금 이 가격에서라도
손절하고 나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현실적인 대부분의 심리는 이거다
“천만 넣었던 게 50만도 안 남았는데
이걸 지금이라도 건지려고 팔까
차라리 그냥 묻어두고
4년 후에 미친 반등 한 번 더 나오길 기도하지”
즉 알트는 이미
할 사람만 남은 시장
“그냥 없는 돈 치고 버티자” 모드가 지배적
그렇다고 이게 알트가 쉽게 0이 된다는 뜻도 아니다
과거에도 솔라나가 FTX 때 만 원대까지 갔다가
→ 다음 사이클에 수십 배
파일코인처럼
하루에 100퍼 급등 나오는 케이스도
불장 후반엔 항상 존재
알트에 처음 들어갈 때의 마음 자체가
“이 정도 리스크 감수하고
한 번 대박을 노려보겠다”
였기 때문에 지금 이 구간은
그 선택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 가깝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고래 vs 기관
지금은 손바뀜이 꼬인 구간
온체인 흐름을 붙여 보면 그림이 나온다
오래된 고래들은
이미 엄청 싸게 잡아놓은 물량이 있다
신규로 들어온 기관들은
ETF·상장 이후 비싼 가격에 매수한 상태
여기서 유동성이 타이트해지니까 이런 싸움이 벌어진다
오래된 고래
→ “이번 사이클 끝나면 또 3년 4년 물릴 수 있다
그 전에 좀 털자”
기관 쪽
→ “받고 싶은데 유동성이 부족해서
고래 물량을 다 못 받는 상황”
그래서 지금 장이 이렇게 보이는 거다
고래가 생각보다 많이 던짐
기관은 받다 말다 하면서 지쳐 있음
그 사이에서 개미가 패닉으로 털려 나가고 있음
하지만 반대로 이런 시그널들도 나온다
1000 BTC 이상 지갑 수 다시 증가
1 BTC 미만 소액 홀더 매집 강도도 강함
마이크 세일러
→ 이번 급락에서도 수천 개 추가 매수
비트 관련 상장사들
→ 여전히 장기 플랜 유지
결국 이 구간은
유동성 부족한 상태에서
고래와 기관이 서로 눈치 보며
새 판을 짜는 손바뀜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개인이 해야 하는 진짜 결정
지금 선택지는 단순하다
지금 공포에 손절하고 시즌 종료에 베팅할 것인가
이미 빠질 만큼 빠졌다고 보고 시간과의 싸움을 택할 것인가
여기서 중요한 건 남 탓이 아니라 본인 구조다
1 지금 공포에 손절하고
시즌 종료에 베팅할 것인가
2 이미 빠질 만큼 빠졌다고 보고
시간과의 싸움을 택할 것인가
여기서 중요한 건
남 탓이 아니라 본인 구조다
레버리지
빚투
한 코인 몰빵
이 셋이 섞여 있으면
이번 하락은 멘탈 이슈가 아니라
생존 이슈가 된다
반대로
현물 위주
비중 관리 어느 정도 된 상태
생활비 안 건드린 시드
라면 선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여기서 손절한다고
내 인생이 편해질까
아니면 그냥 다음 사이클까지
길게 끌고 갈 수 있을까”
결국 부자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딱 하나다
자기가 감당 가능한 크기만큼
오랫동안 묵묵히 버틴 사람들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구독자분들이 매일 하나라도 배울 수 있을때까지
알려드리고 수익으로 평생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CoinSchool Head Big man mentor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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