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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
07:30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과 태국 중앙은행(Bank of Thailand)이 싱가포르의 국경 간 디지털머니 이니셔티브인 BLOOM에 정책 당국 참여 기관으로 합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BLOOM은 ‘국경 없는(Borderless)·유동성(Liquid)·개방형(Open)·온라인(Online)·다중 통화(Multi-currency)’를 뜻하는 이니셔티브로,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예금을 국경 간 결제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금융기관이 거래 상대방이나 시장마다 별도의 결제·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더 빠르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 자금 관리와 무역금융, 사전에 설정된 한도 내에서 AI 에이전트가 실행하는 결제도 주요 연구 분야에 포함된다.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2025년 10월 BLOOM을 출범시켰으며, 이는 디지털 싱가포르달러의 활용 방안을 탐색한 프로젝트 오키드(Project Orchid)를 기반으로 한다. 에어월렉스(Airwallex), 마스터카드(Mastercard), 리플(Ripple), 비자(Visa),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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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이더리움의 ERC 공식 저장소에 핀치(Finch) 팀이 제안한 AI 에이전트 관련 표준 2건이 등록됐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대상은 에이전트 집단 의사결정 프레임워크인 ERC-8436과 온체인 에이전트 자원 탐색(Agentic Resource Discovery·ARD)을 다루는 ERC-8444다. 핀치 창업자 겸 CEO 게리 양(Gary Yang)이 주도해 작성한 표준 제안 7건(ERC-8338, ERC-8414, ERC-8419, ERC-8434, ERC-8436, ERC-8444, ERC-8447)은 모두 ERC 번호를 부여받았다. 제안은 AI 에이전트의 기술·기능, 작업, 신뢰도, 신원, 집단 의사결정, 자원 탐색, 클러스터 조직화 등 다양한 영역을 다룬다. ERC-8436과 ERC-8444는 현재 이더리움 커뮤니티인 이더리움 매지션스(Ethereum Magicians)에서 검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RC 번호 부여와 저장소 등록은 표준 제안이 공식 검토 체계에 진입했다는 의미이며, 최종 표준 채택이나 실제 생태계 전반의 구현을 뜻하지는 않는다.
06:52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면서 비트코인에 불리한 거시경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분석했다. 중동 지역의 긴장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확대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생산비와 서비스 가격 전반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분석에 따르면 과거 브렌트유 가격이 연평균을 웃도는 강한 상승세를 보일 때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반대로 유가가 급락할 때는 비트코인이 회복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지난 7월 유가 상승 압력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면서 비트코인이 반등했지만, 이후 브렌트유 가격이 다시 급등했다. 그는 "시장 간 자금 이동으로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거시경제 여건은 신규 유동성 유입에 불리하다"고 평가했다.
05:30
국내 2위 디지털자산거래소 빗썸이 월 거래금액 1000억원 이상의 VVIP 회원들에게 해외여행과 명품 선물 등 고가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관련 비용을 판매촉진비(판촉비)로 처리해 법인세 부담을 부당하게 줄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더퍼블릭이 전했다. 빗썸은 VVIP 회원에게 제공한 혜택 관련 비용을 한도가 없는 판촉비로 처리해 왔는데, 국세청은 세법상 기업 업무추진비(접대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분기마다 골프‧요트‧호텔‧해외여행‧명품선물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데, 해외여행은 1500만원,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 쇼핑 감사 선물 1000만원, 프로골퍼 필드 레슨 800만원, 요트투어 500만원, 골프 라운드와 명절선물은 각 3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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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04:53
04:29
한국은행이 12월 2일부터 국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와 개인지갑 사이에서 발생한 디지털자산 이전 내역을 외환전산망을 통해 보고받는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23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확보한 한국은행의 ‘가상자산이전업자 대상 외환전산망 보고업무 편람’에 따르면 한은은 가상자산이전업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송금(수취) 내역(FX1020)’ 보고서를 신설한다. 가상자산이전업자는 해외거래소·해외 커스터디·개인지갑 등과의 국경간 디지털자산 이전 거래를 개인 또는 법인별, 디지털자산별, 거래 건별로 보고해야 한다. 이용자가 본인 디지털자산 주소로 송금하거나 수취한 거래도 보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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