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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폰지사기범, 미국서 징역 5년 선고

2025.11.14 14:52
오클라호마주에 거주하는 트래비스 포드(Travis Ford)는 약 2,800명의 투자자로부터 940만 달러를 편취한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00만 달러 이상이 몰수되고 17만 달러 이상 배상금을 내야 한다. 포드는 자신을 하루 1~2%(연간 약 547%)의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숙련된 트레이더라고 속여 자금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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