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합병 심사 속도전…공정위 추가 자료 요구
2026.03.16 21:49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과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기업결합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양사에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28일 두 회사의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하고 심사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5월, 늦어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앞서 네이버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이자 네이버의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지난해 11월 각각 의결했다.